반갑습니다^^

양태경님 ㅎㅎ

양태경님과의 상담은 저에게 재무상담사로서의 자부심과 비전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재무적 복됨위해 달리겠습니다^^

앞으로 양태경님과 함께하는 인생의 발걸음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며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상담사가 되겠습니다.^^

---------------------------------------양태경 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금요일에 TNV 고객이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대학교를 졸업하고 3월부터 월급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사회경험도 없었고 재무설계라는 단어도 낯설었습니다. 재무설계는 자산가들이나 하는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은 나와는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박문수 상담가님과 주말마다 상담이 거듭되면서 재무설계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자산관리와 투자, 수익률에 초점을 맞춘 상담이 아니라 서로의 꿈과 목표를 확인하고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상담을 하면서 재무설계가 네이버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인, 네이버. 무궁무진한 정보와 어떤 질문을 해도 척척 1초 만에 답을 알려줍니다. 때론 한 질문에 수백만 개나 알려주기도 합니다.

재무설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셀 수도 없이 많은 국내외 펀드상품과 적금, 부동산들을 우리가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전문가들이 네이버처럼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 전문가들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네 꿈은 뭐니? 너는 무엇을 하고 싶니?’ 질문하고 그것에 맞춰서 우리에게 답을 줍니다.

그런데 네이버에게 네 꿈은 뭐니? 너는 무엇을 하고 싶니? 라고 물으면 먹통이 됩니다. 이게 바로 재무관리의 필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꿈을 공유하고 목표를 나누는 것!

금융회사나 은행, 보험회사들은 수익률과 이자가 높은 자회사 상품을 추천해줍니다. 하지만 재무설계사는 제 꿈과 목표에 가장 알맞은 상품을 추천해줍니다.

사실 생각과 아무래도 돈에 관련된 일이라 믿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은 박문수 상담가님과 살아온 인생과 꿈은 다르지만, 성공하고 싶다는 열정을 되새김질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얼마 전 『일본전산이야기』라는 책에서 인상 깊었던 글입니다.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 꿈은 그저 꿈으로만 남을 뿐이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은 실천이라도 시작한다면 그 꿈은 어느새 나의 눈앞에 와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꿈을 위한 한 걸음을 좋은 상담가님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