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아내가 일을 그만두면서 줄어든 수입으로 지출을 해결하려

막연하게 아내와 재무 포트폴리오를 설정하고 1년을 생활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수입은 줄었지만 지출은 아내가 일을 그만두기 전과 같았습니다.

적게쓴다해도 지출이 줄지를 않더라구요...

결혼전보다 적은수입으로 생활한다는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던중 지인의 소개로 박미향팀장님 연락처를 알고나서 연락을 해볼까? 말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고민을 한 이유는 과연 이런적은 수입을 가지고도 재무설계가 가능할까?

속맘으로 부끄럽기도하여 선뜻 연락을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전문가와 상담하여 재무설계가 된다면 

지금보다 좀더 나은 생활이 이루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맘을 먹고 연락을 드리고 몇일전 박미향 팀장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뵙고 긴장이 되더군요... 저의 수입으로 상담을 하려니 부끄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아! 나도 뭔가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하더라구요... 이상하게 방법이 생기더라구요...

좀더 저축하는 방법과 좀더 덜 지출하는 방법이 생기더라구요.

\"선 저축 후 지출\"!!!!!!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지금 가장 좋은건 돈이 모인다는 것 보다 

아내와 제가 마음이 편해졌다는 것입니다.

아내와 제가 다른일을 하는데 의욕이 생기구요.

박미향 팀장님 처음에 좋은인연이 되길 바래요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미 좋은 인연이 된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마음의 선물을 주셔서...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박미향 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