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임관해서 처음 연을 맺은 것이 2011년 5월 중순.. 어느 덧 만 2년하고도 3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최용진팀장님의 설계 덕에 군 생활간 알뜰한 재무계획으로 많지는 않지만 적당한 목돈을 모아 나올 수 있었고,

장세가 좋지 않은데 펀드도 상당한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6월 말 전역 후 직장인이 되고 나서도 계속 연을 맺기로 마음먹고 연락드리고 새로 설계를 받는데 역시나!!

명불허전이시네요.

체계적인 설계 덕에 앞으로의 재무 계획에 대해서도 잘 방향을 잡은 것 같아 정말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장세가 좋지 않을 때 전화하셔서 이렇게 저렇게 조언해주시고, 연말에는 손수 정성들여 쓴 편지와 함께 내년도 함께

잘 해보자는 메시지, 거기에 센스있게 로또를 첨부해주시는 모습까지 빠져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용진 팀장님 설계 덕에 앞으로의 제 미래도 더욱 밝아질 것 같아 요즘 하루하루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재무설계 업무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최용진 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