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재테크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었구요.

처음 아무 지식없이 재무 상담이라는 것을 생각했을때는, 그냥 딱딱한 혹은 사무적인 어떻게 보면

지루할 수 있는 상담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제 예측은 박문수 설계사님을 통해 완전히 깨졌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끌어가시면서 삶에 대한 이야기로 상담을 먼저 시작하셨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낯선 장소에서 시시콜콜한 속 이야기까지 털어놓게 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또한 업무적인 것 보다는 사람, (설계사님 말을 빌리자면) 고객입장을 먼저 이해해 주시는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던지라 매우 초보적인 질문도 많이 했었는데, 자질구레한 질문들 까지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습

니다.

돌이켜보면 상담후에는 항상 뿌듯한 마음, 따뜻한 마음으로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갔던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인지는 구체적으로 표현은 못하겠습니다만은 좋은 느낌, 영감 그리고 영향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상담 후에도 문자로 친절하게 연락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적지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뛰어난 성과, 높은 수익도 중요하겠지만 상담의 기본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상담을 통해 좋은 느낌과 영향을 받는 것

자체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편안하고 좋은 상담이 있어야 뛰어난 성과도 뒤따를 수 있을테니까요.

사회 초년 생인 저에게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배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