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고집하고 있던 안정적인 투자성향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저의 재테크 방식이 과연 옳은 것인지 궁금해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재무관련 상담이 처음이었고 거의 초면인 사람과 1:1로 생소한 장소에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조금 불편하고 긴장되는 일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박문수 재무상담사님은 달랐습니다.

‘사람에게 관심을’이라는 상담사님의 모토처럼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로 대화를 풀어나갔으며 어느새 상담사님과 부쩍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영학도임에도 불구하고 재무관련 지식이 바닥인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신문을 스크랩한 자료와 삼품들을 비교한 자료 등을 챙겨주셔서 상담하는 자리가 아니더라도 저의 학구열과 재테크 의지를 더욱 북돋아 주셨습니다,

 편향되지 않고 항상 객관적인 자료로 상담을 이끌어 주시며 ‘신뢰’라는 중요한 요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때 박문수 재무상담사님을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박문수 재무상담사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