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담을 2년 좀 넘게 받고 있는 직장인 여성입니다.

박문수 설계사님을 만나기 전까진 재무상담은 돈이 많은 사람이나 하는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재무상담을 받게 된 저는 연봉과 저축, 보험과 관련하여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는게 처음엔 좀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했는데 설계사님께서 친절한 설명과 붙임성 있는 말투와 어조로 칭찬도 해주시고 용기를 많이 주셔서 그런 생각은 금방 없어졌습니다.

그동안 제가 적금, 보험 등을 제 스스로 알아서 잘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상담을 받고 난 후에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나도 모르게 새고 있는 돈이 많았다는 말씀에 더 적극적으로 관리를 부탁드렸던거 같습니다. 제 상황에 맞게 설계사님의 맞춤식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고 보험이나 연금 등 어려운 내용들도 딱딱 알아 듣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끔 따끔한 지적과 밝게 웃으며 해주시는 칭찬에 신뢰가 생겼고 설계사님께 많이 배우고 있어 제가 한층 성장한거 같아 늘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재무상담을 머뭇거리고 있는 지인들이 있으면 강추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